라면 버거가 등장해 화제다.
▲ 라면 버거(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라면 버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기와 채소들로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진 햄버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내 햄버거의 빵 부분에는 번을 대신해 일상에서 흔히 먹는 면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일본인 요리사 시마모토 게이조가 개발한 ‘라면 버거’.
최근 그가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먹거리 벼룩시장에 출품한 시식 메뉴로, 번 대신 면을 이용해 개발한 것이다.
현재 도쿄에서 라면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뉴욕에도 새 가게를 오픈할 예정으로, 이번 시식 행사는 미국 언론들에게도 소개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라면 버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면 버거 상상하지도 못한 버거가 등장했구나" "라면 버거 그 맛이 정말 궁금하다" "우리나라에도 빨리 라면 버거 나왔으면 좋겠다" "라면 버거 바삭하면서도 고소할 것 같다. 군침이 도는 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밀 소스를 맛을 낸 버거의 라면 부분은 군데군데 바삭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것으로 전해졌다.
▲ 라면 버거(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라면 버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기와 채소들로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진 햄버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내 햄버거의 빵 부분에는 번을 대신해 일상에서 흔히 먹는 면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일본인 요리사 시마모토 게이조가 개발한 ‘라면 버거’.
최근 그가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먹거리 벼룩시장에 출품한 시식 메뉴로, 번 대신 면을 이용해 개발한 것이다.
현재 도쿄에서 라면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뉴욕에도 새 가게를 오픈할 예정으로, 이번 시식 행사는 미국 언론들에게도 소개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라면 버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면 버거 상상하지도 못한 버거가 등장했구나" "라면 버거 그 맛이 정말 궁금하다" "우리나라에도 빨리 라면 버거 나왔으면 좋겠다" "라면 버거 바삭하면서도 고소할 것 같다. 군침이 도는 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밀 소스를 맛을 낸 버거의 라면 부분은 군데군데 바삭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