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10명중 7명이 개인사업자 신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연구원 이 발표한 `보험설계사의 법적 지위에 대한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답한 8백50명의 보험설계사중 71.6%는 위촉계약방식인 개인사업자 신분을 선호했습니다.
이에 비해 법적인 고용계약방식을 선호하는 설계사는 19.6%로 매우 낮았습니다.
위촉계약을 선호하는 이유는 76%가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고, `육아 및 가사 등 시간활용이 자유롭다`는 의견도 11.8%가 있었습니다.
한편, 보험설계사들은 향후 근로자성이 인정돼 발생하는 4대 보험이나 퇴직금, 고정급여 등의 추가비용에 대해서는 54.3%가 `전혀 부담할 수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보험연구원 이 발표한 `보험설계사의 법적 지위에 대한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답한 8백50명의 보험설계사중 71.6%는 위촉계약방식인 개인사업자 신분을 선호했습니다.
이에 비해 법적인 고용계약방식을 선호하는 설계사는 19.6%로 매우 낮았습니다.
위촉계약을 선호하는 이유는 76%가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고, `육아 및 가사 등 시간활용이 자유롭다`는 의견도 11.8%가 있었습니다.
한편, 보험설계사들은 향후 근로자성이 인정돼 발생하는 4대 보험이나 퇴직금, 고정급여 등의 추가비용에 대해서는 54.3%가 `전혀 부담할 수 없다`고 응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