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5단 멘붕(멘탈 붕괴)에 빠졌다.
9일 방송될 tvN `꽃보다 할배` 6화에서는 한지민과의 연락 두절로 어쩔줄 몰라하던 이서진이 내비게이터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며 5단 멘붕에 빠지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스위스의 수도 베른에 도착한 `꽃할배` 일행은 한지민과의 만남이 불발되자 혼란을 겪게 되고, 급기야 걷기 좋아하는 `직진 순재`와 걷기 싫어하는 `심통 일섭`의 여행 방식 사이에서 이서진 역시 최대 혼란을 겪게 된다.
또한 `알프스의 여왕` 마터호른을 품고 있는 체르마트에 도착한 꽃할배 일행은 대자연의 풍경에 감동하는 것도 잠시, 마터호른 산 중턱에서 또 한 번 위기를 겪게 된다. 급기야 맏형 순재할배는 "사람 살려"라고 외치며 난관을 헤쳐나가게 된다고.
한편, 할배들에게 닥친 시련은 무엇일지 또 어떻게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지는 9일(금) 저녁 8시 50분에 확인 가능하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9일 방송될 tvN `꽃보다 할배` 6화에서는 한지민과의 연락 두절로 어쩔줄 몰라하던 이서진이 내비게이터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며 5단 멘붕에 빠지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스위스의 수도 베른에 도착한 `꽃할배` 일행은 한지민과의 만남이 불발되자 혼란을 겪게 되고, 급기야 걷기 좋아하는 `직진 순재`와 걷기 싫어하는 `심통 일섭`의 여행 방식 사이에서 이서진 역시 최대 혼란을 겪게 된다.
또한 `알프스의 여왕` 마터호른을 품고 있는 체르마트에 도착한 꽃할배 일행은 대자연의 풍경에 감동하는 것도 잠시, 마터호른 산 중턱에서 또 한 번 위기를 겪게 된다. 급기야 맏형 순재할배는 "사람 살려"라고 외치며 난관을 헤쳐나가게 된다고.
한편, 할배들에게 닥친 시련은 무엇일지 또 어떻게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지는 9일(금) 저녁 8시 50분에 확인 가능하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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