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후아유`의 주인공 옥택연(차건우 역)의 깜찍한 촬영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옥택연은 `후아유`에서 남다른 수사촉을 지닌 행동파 차건우 경사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극중 차건우 경사는 강력계에서 경찰청 유실물센터로 발령이 난 형사로, 다시 강력계 복귀를 꿈꾸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팀장인 소이현(양시온 역)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며 까칠하게 대하지만, 위험에 빠진 소이현을 누구보다 가장 위하고 아끼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몰이 중이다.
11일 `후아유` 측에서 공개한 사진에는 옥택연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옥택연은 아이스크림을 입에 문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거나 장난기 어린 눈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또한 나팔 모형을 들고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옥택연은 누구에게나 친근감 있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촬영장의 스태프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후아유`를 담당하고 있는 이민진 PD는 "옥택연은 야외촬영의 더위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고, 겸손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항상 촬영 현장에 웃음 바이러스를 퍼트리며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배우"라며 "옥택연의 특유의 매력과 색깔이 차건우 캐릭터를 더욱 빛내주고 있는 것 같다"라고 칭찬을 전했다.
시청자들 역시 "`후아유`를 통해 옥택연의 매력을 재발견하게 됐다" "`후아유` 차경사 앓이 하는 중. 방송 기다리기 힘들다" "옥택연 액션신만 보면 두근두근 거린다" 등 옥택연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12일 방송될 `후아유` 5화에서는 소이현이 유실물 센터에 있던 목각케이스를 통해 또 다른 영혼과 마주하게 되며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다. 옥택연은 기적 같은 우연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소이현을 추궁하기 시작하고, 소이현은 자신의 곁을 맴도는 김재욱(이형준 역)의 영혼과 조우하게 되면서, 극의 전개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예정이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옥택연은 `후아유`에서 남다른 수사촉을 지닌 행동파 차건우 경사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극중 차건우 경사는 강력계에서 경찰청 유실물센터로 발령이 난 형사로, 다시 강력계 복귀를 꿈꾸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팀장인 소이현(양시온 역)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며 까칠하게 대하지만, 위험에 빠진 소이현을 누구보다 가장 위하고 아끼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몰이 중이다.
11일 `후아유` 측에서 공개한 사진에는 옥택연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옥택연은 아이스크림을 입에 문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거나 장난기 어린 눈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또한 나팔 모형을 들고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옥택연은 누구에게나 친근감 있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촬영장의 스태프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후아유`를 담당하고 있는 이민진 PD는 "옥택연은 야외촬영의 더위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고, 겸손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항상 촬영 현장에 웃음 바이러스를 퍼트리며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배우"라며 "옥택연의 특유의 매력과 색깔이 차건우 캐릭터를 더욱 빛내주고 있는 것 같다"라고 칭찬을 전했다.
시청자들 역시 "`후아유`를 통해 옥택연의 매력을 재발견하게 됐다" "`후아유` 차경사 앓이 하는 중. 방송 기다리기 힘들다" "옥택연 액션신만 보면 두근두근 거린다" 등 옥택연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12일 방송될 `후아유` 5화에서는 소이현이 유실물 센터에 있던 목각케이스를 통해 또 다른 영혼과 마주하게 되며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다. 옥택연은 기적 같은 우연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소이현을 추궁하기 시작하고, 소이현은 자신의 곁을 맴도는 김재욱(이형준 역)의 영혼과 조우하게 되면서, 극의 전개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예정이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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