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2일 롯데하이마트의 2분기 양호한 실적을 이유로 목표가격을 종전의 9만2000원에서 10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2013년 2분기 하이마트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5.3%, 96.3% 증가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동사의 2012년 3분기 base가 높아 전년대비 성장률 모멘텀이 2013년 3분기에 둔화될 수 있겠지만 2012년 4분기 base는 다시 낮아져 2013년 4분기에는 성장률 높아질 전망했습니다.
또 3분기 이후 롯데마트의 디지털파크 매장 3~4개가 추가적으로 하이마트로 전환되어 롯데쇼핑과 시너지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따라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실적 추정치를 10% 상향한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92,000원에서 10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2013년 2분기 하이마트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5.3%, 96.3% 증가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동사의 2012년 3분기 base가 높아 전년대비 성장률 모멘텀이 2013년 3분기에 둔화될 수 있겠지만 2012년 4분기 base는 다시 낮아져 2013년 4분기에는 성장률 높아질 전망했습니다.
또 3분기 이후 롯데마트의 디지털파크 매장 3~4개가 추가적으로 하이마트로 전환되어 롯데쇼핑과 시너지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따라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실적 추정치를 10% 상향한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92,000원에서 10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