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출물가와 수입물가가 동반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2일 7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발표하고 7월 수출물가가 전달보다 0.8%, 지난해 같은달보다 1.5% 각각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물가는 지난해 8월 이후 1년 동안 지난해 같은달 대비 하락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품 수출가격이 전달보다 3.7% 떨어졌고 공산품은 석탄·석유제품이 올랐지만 제1차금속제품과 통신·영상·음향기기 등이 떨어져 전달보다 0.8% 내렸습니다.
한편 7월 수입물가 역시 유가상승에도 기타원자재가격과 원화환율이 내리면서 전달보다 0.8%, 지난해 같은달보다 4.3% 각각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9월 이후 11개월째 하락입니다.
용도별로는 원재료가 전달보다 0.2%, 중간재가 1.2%, 자본재 1.4%, 소비재가 0.5% 각각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12일 7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발표하고 7월 수출물가가 전달보다 0.8%, 지난해 같은달보다 1.5% 각각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물가는 지난해 8월 이후 1년 동안 지난해 같은달 대비 하락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품 수출가격이 전달보다 3.7% 떨어졌고 공산품은 석탄·석유제품이 올랐지만 제1차금속제품과 통신·영상·음향기기 등이 떨어져 전달보다 0.8% 내렸습니다.
한편 7월 수입물가 역시 유가상승에도 기타원자재가격과 원화환율이 내리면서 전달보다 0.8%, 지난해 같은달보다 4.3% 각각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9월 이후 11개월째 하락입니다.
용도별로는 원재료가 전달보다 0.2%, 중간재가 1.2%, 자본재 1.4%, 소비재가 0.5% 각각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