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의 주목공포증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스타들의 알려지지 않은 고민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석이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주목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한 내용이 공개됐다.
이종석은 "사람들이 나를 주목하면 긴장된다. 지금도 귀가 빨개졌다. 연기할 때는 괜찮은데 회식 같은 경우도 8명 이상의 인원이 모이면 어느 순간 나에게 집중하는 순간 얼굴이 달아오른다"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주목공포증 놀랍다" "이종석 주목공포증 그래서 귀가 잘 빨개지는 건가?" "이종석 주목공포증 신기하다" "이종석 주목공포증 지금도 있나?" "이종석 주목공포증 예전에 저 방송 봤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스타들의 알려지지 않은 고민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석이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주목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한 내용이 공개됐다.
이종석은 "사람들이 나를 주목하면 긴장된다. 지금도 귀가 빨개졌다. 연기할 때는 괜찮은데 회식 같은 경우도 8명 이상의 인원이 모이면 어느 순간 나에게 집중하는 순간 얼굴이 달아오른다"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주목공포증 놀랍다" "이종석 주목공포증 그래서 귀가 잘 빨개지는 건가?" "이종석 주목공포증 신기하다" "이종석 주목공포증 지금도 있나?" "이종석 주목공포증 예전에 저 방송 봤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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