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올해 2분기 매출 9천70억원, 영업이익 36억9천만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26.9%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쌍용차는 기업회생절차 중 유휴자산 매각에 따른 자산 처분 이익으로 흑자를 실현했던 2010년 3분기를 빼면 6년여 만에 분기 흑자전환을 실현했습니다.
쌍용차 측은 "국내 완성차 업계 중 유일하게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내수시장에서 34%가 넘는 최대 성장률을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뉴 코란도 C 등을 통해 수익성을 더욱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26.9%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쌍용차는 기업회생절차 중 유휴자산 매각에 따른 자산 처분 이익으로 흑자를 실현했던 2010년 3분기를 빼면 6년여 만에 분기 흑자전환을 실현했습니다.
쌍용차 측은 "국내 완성차 업계 중 유일하게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내수시장에서 34%가 넘는 최대 성장률을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뉴 코란도 C 등을 통해 수익성을 더욱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