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학교 6곳이 폭염으로 개학을 일주일가량 늦추기로, 5개 학교는 단축수업을 한다고 서울시교육청이 13일 밝혔다.
▲ 서울 6개 학교 폭염으로 개학 연기(사진=한경DB)
1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해 개학을 연기하는 곳은 가재울중(13일→21일), 문현중(12일→19일), 신관중(12일→16일), 삼선중(12일→16일), 노원고(13일→16일), 신정여상(14→16일) 등 6곳이다.
또 중화중과 장원중을 비롯해 동대부고, 반포고, 해성국제컨벤션고는 단축수업을 한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폭염특보 발표에 따른 각 학교 학생 건강 피해 상황과 수업진행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이날 폭염으로 정상수업이 힘들고 학생들의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다며 전국 학교는 1주일 정도 개학을 연기해야한다고 촉구했다.
▲ 서울 6개 학교 폭염으로 개학 연기(사진=한경DB)
1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해 개학을 연기하는 곳은 가재울중(13일→21일), 문현중(12일→19일), 신관중(12일→16일), 삼선중(12일→16일), 노원고(13일→16일), 신정여상(14→16일) 등 6곳이다.
또 중화중과 장원중을 비롯해 동대부고, 반포고, 해성국제컨벤션고는 단축수업을 한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폭염특보 발표에 따른 각 학교 학생 건강 피해 상황과 수업진행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이날 폭염으로 정상수업이 힘들고 학생들의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다며 전국 학교는 1주일 정도 개학을 연기해야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