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데뷔 후 생애 첫 日 팬미팅 '다정남 등극'

입력 2013-08-16 09:50  

배우 이훈이 생애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훈은 11일 일본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에서 열린 첫 번째 팬미팅에서 5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플러스 드라마 `풀하우스 테이크(TAKE)2`와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일본 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훈은 이날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팬들을 홀렸다.

이훈은 드라마의 한 장면을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패러디하는가 하면,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로 일본 팬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갔다. 연기 이외에도 한국 노래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일본 노래인 나가부치 츠요시의 `런(Run)`을 열창,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운동을 즐기는 이훈은 팬미팅에 모인 모든 팬들을 유도하며 건강체조 강습을 진행했고 팬미팅 막바지에는 미리 준비해온 편지를 읽으며 진솔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사진=핑크스푼)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