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난 사태에 대한 대비가 계속되고 있다. 그중 공기업과 대기업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쿨비즈 캠페인을 벌이면서 비즈니스 맨 사이에서 답답한 슈트 차림에서 벗어난 시원한 캐주얼 비즈니스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고 회사에서 친구와 만날 때처럼 정말 캐주얼한 룩을 입을 수는 없는 노릇. 격식은 지키되 시원함과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쿨비즈 룩을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럴 때는 반팔 셔츠와 피케 셔츠를 적절히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스타일리시한 쿨비즈 룩을 완성할 수 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816/B20130816153450353.jpg)
쿨비즈 룩에서 셔츠는 반팔 셔츠를 슈트에 매치하거나 코튼 팬츠와 입어 편안하게 연출하는 것이 추세다. 이때는 넥타이를 매지 않고 셔츠의 위 단추를 풀어 갑갑해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소재의 경우 땀이 많다면 구김이 적고 땀 흡수율이 좋은 코튼 셔츠를, 더위에 민감하다면 통풍이 잘돼서 체감온도를 낮춰주는 마, 린넨 소재의 셔츠를 선택하면 된다.
회의가 있는 날에는 블루 컬러의 셔츠를 선택하면 산뜻한 분위기와 신뢰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만약 재킷을 매치해야 한다면 화이트나 베이지 같은 밝은 색상을 선택해 답답한 느낌을 덜어주도록 한다.
셔츠에 반바지를 매치해서 입을 경우 길이가 너무 짧으면 경박해 보일 수 있어 무릎 위를 살짝 덮는 정도의 버뮤다 쇼츠가 적당하다. 여기에 슈즈는 메시 소재의 구두나 가벼운 로퍼, 보트 슈즈를 신는 것이 좋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816/B20130816153507537.jpg)
피케 셔츠 역시 쿨비즈 룩의 대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피케 셔츠는 셔츠와 티셔츠의 중간 느낌으로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벌집 모양 직조로 땀이 나도 몸에 붙지 않고 따로 다림질을 할 필요가 없어 바쁜 비즈니스맨에게 유용하다. 깔끔한 화이트, 모노톤 컬러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된 피케 셔츠는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려 비즈니스맨의 기본적 예의와 스타일에 힘을 싣을 수 있다.(사진=셀렙샵)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816/B20130816153450353.jpg)
쿨비즈 룩에서 셔츠는 반팔 셔츠를 슈트에 매치하거나 코튼 팬츠와 입어 편안하게 연출하는 것이 추세다. 이때는 넥타이를 매지 않고 셔츠의 위 단추를 풀어 갑갑해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소재의 경우 땀이 많다면 구김이 적고 땀 흡수율이 좋은 코튼 셔츠를, 더위에 민감하다면 통풍이 잘돼서 체감온도를 낮춰주는 마, 린넨 소재의 셔츠를 선택하면 된다.
회의가 있는 날에는 블루 컬러의 셔츠를 선택하면 산뜻한 분위기와 신뢰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만약 재킷을 매치해야 한다면 화이트나 베이지 같은 밝은 색상을 선택해 답답한 느낌을 덜어주도록 한다.
셔츠에 반바지를 매치해서 입을 경우 길이가 너무 짧으면 경박해 보일 수 있어 무릎 위를 살짝 덮는 정도의 버뮤다 쇼츠가 적당하다. 여기에 슈즈는 메시 소재의 구두나 가벼운 로퍼, 보트 슈즈를 신는 것이 좋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816/B20130816153507537.jpg)
피케 셔츠 역시 쿨비즈 룩의 대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피케 셔츠는 셔츠와 티셔츠의 중간 느낌으로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벌집 모양 직조로 땀이 나도 몸에 붙지 않고 따로 다림질을 할 필요가 없어 바쁜 비즈니스맨에게 유용하다. 깔끔한 화이트, 모노톤 컬러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된 피케 셔츠는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려 비즈니스맨의 기본적 예의와 스타일에 힘을 싣을 수 있다.(사진=셀렙샵)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