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치아교정후 다른 사람이 됐네"

입력 2013-08-16 15:48  

브라질의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33)가 치아교정을 통해 전혀 다른 사람이 됐다.
화려한 발재간과 함께 고르지 않은 치열 특히 잇몸이 훤히 드러나는 특유의 미소로
세계 축구팬들에게 각인됐던 그의 이미지가 완전히 탈바꿈한 것.

16일 브라질 일간지 `글로보 에스프레토`에 따르면 호나우지뉴는 최근
앞니를 교정하는 성형수술을 받아 치아도 교정하고 잇몸도 일부 손을 댔다.
수술후 `자연미`는 당연히 없어졌는데 미국 야후 스포츠는 미소가 예전보다
다소 딱딱해졌다고 평가했다.
2001년부터 2010년까지 파리 샹제르망, 바르셀로나, AC밀란 등에서 활약한
호나우지뉴는 특히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3골을 터뜨리며 브라질 우승을 주도하기도 했다.
그는 2010년 브라질 플라멩구로 이적했다가 지난해부터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뛰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