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얼음마사지, 폭염 속 청초한 한복 자태 이유가 있었네~

입력 2013-08-18 13:36   수정 2013-08-18 13:37

배우 문근영이 얼음 마사지로 무더위를 이겨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측은 문근영이 여름나기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근영은 달아오른 얼굴 양 볼에 얼음 주머니를 대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폭염 속에서도 청초한 한복 자태를 보여줘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을 주고 있다.

문근영은 작열하는 태양에 긴 소매 복장을 하고 있어 가만히 있어도 땀이 멈출 줄 모르는 상태지만 휴식 후 카메라의 불이 켜지는 동시에 역할에 몰입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

드라마 한 관계자는 "문근영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역시 프로`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유정으로 인해 많은 팽팽한 갈등과 달콤한 로맨스 등이 펼쳐지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지속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얼음마사지 내가 해줄게" "문근영 얼음마사지 시원할까?" "문근영 얼음마사지 얼마나 더우면..." "문근영 얼음마사지 이 무더위에 고생이 많다" "문근영 얼음마사지 예쁘다" "문근영 얼음마사지 막 찍어도 화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케이팍스)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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