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수영실력, 선수급 실력 멤버들도 깜짝 '훈훈'

입력 2013-08-19 09:17  

배우 주원의 수영실력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강릉 바우길을 걷다`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기상미션 결정권을 걸고 물 속에서 서로의 스타킹을 벗기는 게임을 진행했다. 그 결과 주원과 성시경이 살아남았고, 두 사람은 수영 대결을 펼치게 됐다.

주원은 시작과 함께 무섭게 치고 나갔다. 주원의 선수급 실력에 멤버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주원은 가볍게 부표 위에 올라가 1등을 차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수영실력도 훈훈해" "주원 수영실력까지? 못하는게 뭐야" "주원 수영실력 정말 멋있었다" "주원 수영실력 대박 정말 빠르더라" "주원 수영실력 진짜 수영까지 잘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1박 2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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