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대표 최승윤, www.ogada.co.kr)`는 한라봉빙수가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오가다 빙수 시리즈 2탄인 신제품 `오미자베리빙수`를 출시했다.
오가다는 본격 무더위가 아직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제주한라봉빙수와 한라봉 주스가 조기 품절됨에 따라 제주한라봉빙수를 대체할 만한 신제품으로 `오미자베리빙수`를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제주한라봉빙수는 제주에서 직접 공수한 한라봉이 통째로 올라간 빙수로 마지막 얼음까지 한라봉의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낌없는 원재료 사용과 색다른 맛이 고객들의 입맛과 눈을 사로잡아 예상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6개월치 물량이 2개월만에 모두 소진되었다.
한라봉빙수 후속타로 선보인 `오미자베리빙수`는 새콤한 오미자 베이스에 항산화 작용이 탁월한 생블루베리와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크랜베리를 듬뿍 올렸다. 오미자의 다섯가지 맛을 재현하기 위해 얼음 속에 곶감과 거제산 유자청을 넣어 물리지 않는 달콤함과 함께 먹을수록 깊이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오가다는 오미자베리빙수와 함께 항산화 물질이 가득한 복분자 한 컵을 통째로 갈아 만든 `복분자 주스`, `복분자 슬러시`도 함께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