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사다리펀드 운영자문위와 사무국이 16일 제1차 스타트업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스타트업 펀드는 사업개시 3년 이내 또는 매출액 10억 이하인 중소기업에 40% 이상, 7년 이내 중소기업에 60% 이상을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이번 스타트업 펀드에는 총 625억원을 출자하며 5개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으로, 운용사별로는 100~150억원을 출자할 예정입니다.
운용사보다는 운용인력 중심으로 평가하고, 운용인력의 자격요건 등을 완화해 업력과 인력확보가 어려운 루키 벤처캐피탈 등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었습니다.
또 그간의 벤처펀드 출자관행과 달리 운용사의 의무 출자비율을 낮추고, 우선손실충당을 요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위탁 운용사는 다음달 4일 제안서를 접수 받은 뒤 10월 초순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성장사다리펀드는 이번 운용사 선정계획에 대한 출자설명회를 내일(20일) 정책금융공사 8층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스타트업 펀드는 사업개시 3년 이내 또는 매출액 10억 이하인 중소기업에 40% 이상, 7년 이내 중소기업에 60% 이상을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이번 스타트업 펀드에는 총 625억원을 출자하며 5개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으로, 운용사별로는 100~150억원을 출자할 예정입니다.
운용사보다는 운용인력 중심으로 평가하고, 운용인력의 자격요건 등을 완화해 업력과 인력확보가 어려운 루키 벤처캐피탈 등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었습니다.
또 그간의 벤처펀드 출자관행과 달리 운용사의 의무 출자비율을 낮추고, 우선손실충당을 요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위탁 운용사는 다음달 4일 제안서를 접수 받은 뒤 10월 초순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성장사다리펀드는 이번 운용사 선정계획에 대한 출자설명회를 내일(20일) 정책금융공사 8층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