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다이어트 (사진=SM C&C 공식 페이스북)
최근 정소민의 소속사 SM C&C 공식 페이스북에 정소민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자 정소민 다이어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새로운 프로필 사진 속 정소민은 이전보다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달걀형으로 한 층 성숙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컨셉을 한 정소민의 최근 모습이 담겨있다. 청바지에 흰색 셔츠를 입어 심플룩을 선보이거나, 잡티 한점 없는 피부와 업스타일로 귀여우면서 발랄한 느낌을 준다.
지난해 방송을 통해 정소민은 10kg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정소민은 "1년 반에 걸쳐 천천히 뺐다. 웬만큼 움직여서는 살이 안 빠진다. 식이요법과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방식으로 도움을 받았다. 요가도 하면서 여러 가지 병행했다"며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밝혔다.
또한 "수술 같은 건 비추다. 건강을 해치기 때문이다. 예뻐지는 것보다 건강이 훨씬 중요하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신념을 표했다.
최근 정소민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이후 차기작을 고민 중이다. 또한 소속사를 SM C&C로 옮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