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 박이 컷팅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해외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산다라 박은 최근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Falling in Love’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한 컷팅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크롭 톱과 스커트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금발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골드 뱅글과 반지로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반면 산다라 박과 같은 옷을 착용한 해외 런웨이의 모델은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액세서리를 최소화해 화이트 컬러가 전해주는 시크함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선이 주는 날카로운 느낌을 배가시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투애니원 ‘Falling in Love’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알렉산더 왕 2013 SS컬렉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지은 기자: 해외모델 승! 여자는 도도해야 되니까~
이송이 기자: 산다라 박 승! 뭔가 빠져드는 눈빛이야.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