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전력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늘어난 391억7000만㎾h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여름 유례없는 무더위로 냉방수요가 급증하고 전력을 많이 쓰는 기업의 수출량이 증가하면서 전력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용도별로는 산업용 전력판매가 3%, 주택용과 교육용, 농사용이 각각 5.1%와 4.6%, 5.6% 증가했고 일반용은 절전효과로 전력판매가 0.6%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9.2%)와 화학제품(3.3%), 반도체(3.2%), 조립금속(2.8%), 자동차(2.4%), 석유정제(2.2%), 펄프종이(1.2%), 조선(0.5%) 등의 전력수요가 늘었고 섬유와(-1.9%), 철강(-3.3%)은 감소했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여름 유례없는 무더위로 냉방수요가 급증하고 전력을 많이 쓰는 기업의 수출량이 증가하면서 전력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용도별로는 산업용 전력판매가 3%, 주택용과 교육용, 농사용이 각각 5.1%와 4.6%, 5.6% 증가했고 일반용은 절전효과로 전력판매가 0.6%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9.2%)와 화학제품(3.3%), 반도체(3.2%), 조립금속(2.8%), 자동차(2.4%), 석유정제(2.2%), 펄프종이(1.2%), 조선(0.5%) 등의 전력수요가 늘었고 섬유와(-1.9%), 철강(-3.3%)은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