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 한빛 6호기(설비용량 100만㎾)가 21일 오후 2시 45분경 갑자기 발전을 정지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순시예비력이 450만kW 미만으로 떨어져 오후 1시33분부로 전력 수급 경보 `준비` 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현재 전력예비력은 380만㎾까지 내려간 상황이다.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는 "아직 상세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며 "상시 수급 대책 외에도 비상시 대책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순시예비력이 450만kW 미만으로 떨어져 오후 1시33분부로 전력 수급 경보 `준비` 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현재 전력예비력은 380만㎾까지 내려간 상황이다.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는 "아직 상세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며 "상시 수급 대책 외에도 비상시 대책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