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예정지인 서울 오류와 가좌 지구가 이달 말 시범지구로 지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 열리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오류지구와 가좌지구의 지구지정안을 심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주민 반대가 없는 오류·가좌지구부터 지구지정을 하고, 공릉·목동·잠실·송파·안산 등 5개 지구는 지자체 협의가 끝나는 대로 순차적으로 지구지정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목동 등 주민 반대가 심한 지역도 현재 협의가 진행중"이라며 "일정이 다소 지연됐지만 시범지구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 열리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오류지구와 가좌지구의 지구지정안을 심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주민 반대가 없는 오류·가좌지구부터 지구지정을 하고, 공릉·목동·잠실·송파·안산 등 5개 지구는 지자체 협의가 끝나는 대로 순차적으로 지구지정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목동 등 주민 반대가 심한 지역도 현재 협의가 진행중"이라며 "일정이 다소 지연됐지만 시범지구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