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민관 합동 훈련 참가

홍헌표 기자

입력 2013-08-22 18:51  

BC카드가 민·관·군 통합모의훈련인 `을지훈련`에 참여해 각종 재해, 재난발생시에도 핵심업무를 유지하고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는 BCP(Business Contingency Plan, 업무연속성 계획)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BC카드는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소방 방재청, 서초구청, 서초경찰서 등과 함께 금융전산망 침투 사이버 테러, 건물 화재 등 비상상황을 설정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재해시 핵심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대체 사업장 내 `재해복구센터`는 비상상황 발생시에도 거래승인 등의 주요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BC카드 관계자는 "유사시에도 2천600만 고객과 21개 제휴금융기관에 거래승인, 가맹점 대금결제 등 핵심업무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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