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쌍둥이딸 "딸들인데 잘생겼다는 말 들어" 다 그런거야~

입력 2013-08-23 12:02   수정 2013-08-23 12:13

방송인 정형돈이 최근 쌍둥이 딸들이 "잘생겼다"는 칭찬을 들은 사연을 고백했다.

정형돈은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녹화 도중, “최근 쌍둥이 딸의 눈 건강이 의심되어 `닥터의 승부` 안과 선생님에게 아이들 사진을 찍어 보내며 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형돈은 “다행히 정상이라고 진단을 받았는데, 그 후에 안과 선생님이 ‘참 잘 생겼네요’라고 하셔서 ‘선생님, 딸입니다’라며 알려드렸다“고 딸들의 성별이 여자임을 강력히 강조했다.

현장에 있던 안과 전문의는 “한 살이 안 된 아이들은 다 ‘잘생겼다’라고 표현한다“며 사건을 수습(?)해 웃음을 줬다고. 네티즌들은 "정형돈 쌍둥이딸, 아기들은 원래 구별이 잘 안 가잖아요" "정형돈 쌍둥이딸 얼마나 잘생겼는지 궁금해~" "정형돈 쌍둥이딸, 엄마 닮았으면 대단한 미인으로 클 텐데" "정형돈 쌍둥이딸 분명 귀여울 거야"라며 정형돈을 응원(?)했다.

한편, 건강 속설들의 진실을 검증하는 `닥터의 승부` 87회에서는 암 특집으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4대 암의 전조증상’으로 간암, 갑상선암, 대장암, 위암의 전조증상을 공개한다. 25일 저녁 7시 35분 방송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