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키 자유무역협정 4차 협상이 지난 21일부터 이틀동안 터키 앙카라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상에서 양측은 서비스·투자협정 문안의 기본구조에 합의하고, 주요 쟁점들을 논의하였했으며 제5차 협상은 오는 11월 중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4차 협상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김명준 FTA 서비스투자과장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했고, 터키측은 경제부 야피치(Murat Yapici) EU국장을 수석대표로 재무부, 문화관광부, 외교부,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중앙은행 등 관계부처가 참석했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터키 FTA는 터키로서는 최초로 상품.서비스.투자 분야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 FTA를 체결하게 되는 것으로서, 서비스·투자협정 체결시 한-터키 양국간 경제협력관계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상에서 양측은 서비스·투자협정 문안의 기본구조에 합의하고, 주요 쟁점들을 논의하였했으며 제5차 협상은 오는 11월 중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4차 협상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김명준 FTA 서비스투자과장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했고, 터키측은 경제부 야피치(Murat Yapici) EU국장을 수석대표로 재무부, 문화관광부, 외교부,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중앙은행 등 관계부처가 참석했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터키 FTA는 터키로서는 최초로 상품.서비스.투자 분야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 FTA를 체결하게 되는 것으로서, 서비스·투자협정 체결시 한-터키 양국간 경제협력관계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