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데뷔 13년을 축하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보아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나 데뷔한지 13년된거야? 축하멘션들 고마워요. 난 오늘도 열심히 촬영하고있음돠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아는 9월 방영될 KBS2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가 적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보조개가 눈길을 끈다.
하지만 보아의 데뷔일은 25일 이었고 이에 보아는 `내일이야?? 쏴~~~~~리. 오늘이나 내일이나`라는 글을 이어 게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 데뷔 13주년 축하해요" "보아 데뷔 13주년 벌써 13주년이라니" "보아 데뷔 13주년 드라마 기대된다" "보아 데뷔 13주년 중학생 보아 생각나네" "보아 데뷔 13주년 이제 어엿한 숙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보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보아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나 데뷔한지 13년된거야? 축하멘션들 고마워요. 난 오늘도 열심히 촬영하고있음돠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아는 9월 방영될 KBS2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가 적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보조개가 눈길을 끈다.
하지만 보아의 데뷔일은 25일 이었고 이에 보아는 `내일이야?? 쏴~~~~~리. 오늘이나 내일이나`라는 글을 이어 게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 데뷔 13주년 축하해요" "보아 데뷔 13주년 벌써 13주년이라니" "보아 데뷔 13주년 드라마 기대된다" "보아 데뷔 13주년 중학생 보아 생각나네" "보아 데뷔 13주년 이제 어엿한 숙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보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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