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가 최대주주의 사망 소식에 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농우바이오는 전거래일보다 900원(3.84%) 하락한 2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일(25일) 농우바이오의 최대주주인 고희선 새누리당 의원이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고 고희선 의원은 농우바이오 설립자로 지난 2007년 정계 진출과 함께 경영에서 손을 뗐지만 현재 52.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고희선 의원의 별세가 농우바이오 펀더멘털에는 악영향이 없으나 수급측면에서는 상속 지분 46% 중 절반은 상속세로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오버행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농우바이오는 전거래일보다 900원(3.84%) 하락한 2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일(25일) 농우바이오의 최대주주인 고희선 새누리당 의원이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고 고희선 의원은 농우바이오 설립자로 지난 2007년 정계 진출과 함께 경영에서 손을 뗐지만 현재 52.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고희선 의원의 별세가 농우바이오 펀더멘털에는 악영향이 없으나 수급측면에서는 상속 지분 46% 중 절반은 상속세로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오버행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