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부터 5년동안 서울에서 전세값이 1억원이상 오른
아파트가 10가구중 2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써브는 지난주 기준 서울지역아파트(주상복합 포함)
108만 9천여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5년동안
전세값이 1억원 이상 오른 경우가 전체의 18%인
19만 2천4백여 가구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전세값이 5년새 1억원이상 오른 단지는 주로 강남,서초,송파,광진,양천구 등
전세값 수준이 높은 중대형 아파트가 밀집한 곳에 몰려 있다.
강남구가 4만9천여가구로 가장 많고 송파,서초,광진,양천구 순이었다.
지난 5년간 전세값 상승폭 구간별로는 4천만∼6천만원 미만이 29만5천여 가구로
가장 많았고 2천만원 미만 오른 경우는 6만7천여 가구로 가장 적었다.
아파트가 10가구중 2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써브는 지난주 기준 서울지역아파트(주상복합 포함)
108만 9천여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5년동안
전세값이 1억원 이상 오른 경우가 전체의 18%인
19만 2천4백여 가구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전세값이 5년새 1억원이상 오른 단지는 주로 강남,서초,송파,광진,양천구 등
전세값 수준이 높은 중대형 아파트가 밀집한 곳에 몰려 있다.
강남구가 4만9천여가구로 가장 많고 송파,서초,광진,양천구 순이었다.
지난 5년간 전세값 상승폭 구간별로는 4천만∼6천만원 미만이 29만5천여 가구로
가장 많았고 2천만원 미만 오른 경우는 6만7천여 가구로 가장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