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제3회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통해 경기도 안산시 2곳 등 4개 뿌리기업 집적지역을 2013년도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경기도 안산시 2곳과 인천시 서구, 경남 밀양시이며 업종별로는 도금 3곳, 주조 1곳으로 4개 특화단지의 입주업체수는 총 373개사입니다.
이들 지역은 환경시설, 에너지 시설 등 단지내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정부 20억원을 비롯해 지자체와 민간매칭을 통해 올 하반기 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태현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뿌리산업은 최근 친환경 공정기술 개발, 배출물질 처리기술 발달로 청정산업으로 거듭나고 있지만 과거 공해유발업종이라는 인식이 여전히 남아 있어 입지에 제한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뿌리기업의 집적화를 촉진하고 뿌리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경기도 안산시 2곳과 인천시 서구, 경남 밀양시이며 업종별로는 도금 3곳, 주조 1곳으로 4개 특화단지의 입주업체수는 총 373개사입니다.
이들 지역은 환경시설, 에너지 시설 등 단지내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정부 20억원을 비롯해 지자체와 민간매칭을 통해 올 하반기 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태현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뿌리산업은 최근 친환경 공정기술 개발, 배출물질 처리기술 발달로 청정산업으로 거듭나고 있지만 과거 공해유발업종이라는 인식이 여전히 남아 있어 입지에 제한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뿌리기업의 집적화를 촉진하고 뿌리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