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금융회사의 임원 급여가 10~30%씩 차등 삭감될 전망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ㆍKBㆍ하나 등 시중은행을 계열사로 둔 금융지주사들은 외부 컨설팅 의뢰와 금융감독원 협의 등을 거쳐 하반기 중 임원 보수체계 개편 가이드라인을 마련합니다.
가이드라인에는 임원 보수에서 고정급과 단기성과급, 장기성과급, 업무추진비 등을 조정하고, 지주사 회장부터 부행장ㆍ상무급 임원까지 현재 급여 수준이나 업무 책임에 따라 삭감 비율을 차등화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ㆍKBㆍ하나 등 시중은행을 계열사로 둔 금융지주사들은 외부 컨설팅 의뢰와 금융감독원 협의 등을 거쳐 하반기 중 임원 보수체계 개편 가이드라인을 마련합니다.
가이드라인에는 임원 보수에서 고정급과 단기성과급, 장기성과급, 업무추진비 등을 조정하고, 지주사 회장부터 부행장ㆍ상무급 임원까지 현재 급여 수준이나 업무 책임에 따라 삭감 비율을 차등화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