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한류문화 공연사업을 시작합니다.
이랜드는 27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새로운 콘셉트의 한류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공연의 타이틀은 WAPOP(World & Asia + WOW POP)으로 드라마와 K-POP 등 여러 한류 인기 콘텐츠를 엮은 새로운 장르의 공연입니다.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며 첫 와팝 공연은 이랜드의 모델인 이병헌과 함께 떠나는 추억의 사랑 테마 여행이라는 내용으로 한국 드라마의 명장면과 OST 라이브 공연, K-POP 공연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랜드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연간 1천100만 명을 웃돌지만 이들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한류를 느낄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3년 전부터 이 공연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와팝은 해외 관광객들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핵심 콘텐츠가 될 것이다”라며 “관광수요 창출로 인한 연계 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으로 사회 기여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랜드는 27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새로운 콘셉트의 한류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공연의 타이틀은 WAPOP(World & Asia + WOW POP)으로 드라마와 K-POP 등 여러 한류 인기 콘텐츠를 엮은 새로운 장르의 공연입니다.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며 첫 와팝 공연은 이랜드의 모델인 이병헌과 함께 떠나는 추억의 사랑 테마 여행이라는 내용으로 한국 드라마의 명장면과 OST 라이브 공연, K-POP 공연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랜드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연간 1천100만 명을 웃돌지만 이들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한류를 느낄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3년 전부터 이 공연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와팝은 해외 관광객들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핵심 콘텐츠가 될 것이다”라며 “관광수요 창출로 인한 연계 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으로 사회 기여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