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찬 관세청장은 "국민복지 향상을 위한 세수의 안정적 확보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백 청장은 27일 개청 제43주년을 맞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올해는 새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과 정책기조에 발맞춰 국민중심, 국민행복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올해 관세청 소관 세수 목표(66조5000억원)의 차질 없는 달성을 통해 정부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우리경제 활력회복의 실질적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의 AEO 공인기업 확대, FTA 원산지 관리역량 제고 등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서는 추진단의 내실 있는 운영과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수입먹을거리의 안전관리 강화 등 국민우선의 관세행정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백 청장은 27일 개청 제43주년을 맞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올해는 새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과 정책기조에 발맞춰 국민중심, 국민행복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올해 관세청 소관 세수 목표(66조5000억원)의 차질 없는 달성을 통해 정부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우리경제 활력회복의 실질적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의 AEO 공인기업 확대, FTA 원산지 관리역량 제고 등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서는 추진단의 내실 있는 운영과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수입먹을거리의 안전관리 강화 등 국민우선의 관세행정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