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27일 열린 SK-한화 경기에서 새터민 어린이 야구단 ‘논현돌핀스’와 애국가 제창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야구꿈나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새터민들 에게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논현돌핀스와 한국야쿠르트 직원들은 이날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했으며, 새터민 가족 120여명도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애국가 제창에 참여한 박정우 선수(은봉초, 6학년)는 “야구장 위에 서보는 것이 큰 꿈이었는데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연습해서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지난 5월 창단한 논현돌핀스는 야구단 활동으로 새터민들의 언어?사회적 적응을 돕고 지역주민들과의 교류로 이어지면서 탈북가정의 사회정착에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선수 양성을 위해 논현돌핀스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갈 것을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야구꿈나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새터민들 에게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논현돌핀스와 한국야쿠르트 직원들은 이날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했으며, 새터민 가족 120여명도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애국가 제창에 참여한 박정우 선수(은봉초, 6학년)는 “야구장 위에 서보는 것이 큰 꿈이었는데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연습해서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지난 5월 창단한 논현돌핀스는 야구단 활동으로 새터민들의 언어?사회적 적응을 돕고 지역주민들과의 교류로 이어지면서 탈북가정의 사회정착에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선수 양성을 위해 논현돌핀스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갈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