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시장경제 주역인 대학생들의 모의공정거래위원회 경영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치러진 이번 경연대회에는 11개팀이 참가해 자신들이 직접 구상한 사건을 공정위 심판절차에 따라 모의 심판정에 상정해 위법성 여부를 판단했습니다.
대상에는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에 대한 경연을 펼친 연세대학교 팀이 수상했고, 우수상에는 이화여대팀과 충남대팀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경연은 최근 공정거래법 분야에서 이슈가 된 음원 중개유통시장에서의 부당 공동행위 건 등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경연이 펼쳐졌습니다.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치러진 이번 경연대회에는 11개팀이 참가해 자신들이 직접 구상한 사건을 공정위 심판절차에 따라 모의 심판정에 상정해 위법성 여부를 판단했습니다.
대상에는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에 대한 경연을 펼친 연세대학교 팀이 수상했고, 우수상에는 이화여대팀과 충남대팀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경연은 최근 공정거래법 분야에서 이슈가 된 음원 중개유통시장에서의 부당 공동행위 건 등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경연이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