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사장 공모에 1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오늘(29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결과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올릴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한수원 노동조합은 성명서를 통해 사장 선임과정을 공개적으로 진행하고, 사장 인사청문회를 정부측에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번 요구조건이 원전비리로 국민의 신뢰를 잃어 버린 한수원을 개혁하고 국민의 신뢰를 쌓는 첫걸음이라며 정부의 올바른 결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수원은 오늘(29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결과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올릴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한수원 노동조합은 성명서를 통해 사장 선임과정을 공개적으로 진행하고, 사장 인사청문회를 정부측에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번 요구조건이 원전비리로 국민의 신뢰를 잃어 버린 한수원을 개혁하고 국민의 신뢰를 쌓는 첫걸음이라며 정부의 올바른 결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