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엠엘비)가 2013년 F/W 시즌 새 얼굴로 걸그룹 미쓰에이를 발탁, 첫 광고 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컷 속에서 미쓰에이 멤버들은 MLB가 LA다저스 소속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제작한 컬러풀하고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LA스타일’ 라인의 베이스볼 점퍼, 스웻셔츠, 스냅백 등으로 무장하고 스트릿 감성 충만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들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눈빛과 도발적인 표정으로 그들 속의 잠재되어 있던 섹시미를 발산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MLB 마케팅팀 김수한 과장은 “평소 스포티함은 물론이고 섹시함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지닌 미쓰에이의 이미지와 늘 새로운 변신과 팝한 감성을 추구하는 MLB의 브랜드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생각돼 이번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번에 공개한 광고 컷을 시작으로 추후 영상이나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여태까지 쉽게 보지 못한 섹시하고 액티브한 스타일로 변신한 미쓰에이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MLB)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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