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이 아시아·아프리카 13개국에서 우리나라로 유학 온 학생 10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과 한승수 전 국무총리, 12개국 대사와 장학생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4억1,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금까지 279명의 동남아지역에서 온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이중근 회장은 "훗날 유학생들이 고국과 한국의 가교역할을 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과 한승수 전 국무총리, 12개국 대사와 장학생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4억1,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금까지 279명의 동남아지역에서 온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이중근 회장은 "훗날 유학생들이 고국과 한국의 가교역할을 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