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와 프로야구팀 LG 트윈스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 소녀시대 시구 LG 상관관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와 LG의 상관관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의 멤버가 시구자로 나온 날과 그날 LG의 경기 결과가 정리되어 있다.
지난 2007년 8월 15일 잠실에서 열린 경기에서 소녀시대의 유리가 처음으로 두산을 대표해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LG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0-2로 졌다.
이어 2009년 4월 5일에도 유리가 잠실에서 열린 경기에 두산 시구자로 나섰고 이날 LG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5-3으로 패했다.
여기까지는 단지 우연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윤아 서현 제시카 등 소녀시대 멤버가 시구자로 나서는 날이면 LG는 어김없이 패했다.
심지어 소녀시대와 LG의 상관관계는 해외에서도 적용됐다.
올해 5월 류현진이 활약하고 있는 LA다저스 경기에 티파니가 시구자로 나섰다.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티파니가 시구자로 나서 소녀시대와 LG의 상관관계가 깨지는 듯 싶었지만 이날도 역시 LG는 넥센에게 1-3으로 패했다.
소녀시대와 LG의 상관관계는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무서울 만큼의 적중률을 뽐냈다.
소녀시대와 LG의 상관관계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라리 LG트윈스 광팬인 신소율이 시구 하는게 낫겠다" "정말 신기하다. 소녀시대가 시구를 하는 날이면 LG가 항상 지다니" "다른 팀의 팬으로써 소녀시대 멤버들이 자주 시구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남은 경기 소녀시대가 계속 시구하면 LG 가을 야구 탈락하는 거 아니야?" "LG팬으로써 소녀시대 절대 시구하지마" "소녀시대가 시구하는날 토토사러 가야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소녀시대 시구 LG 상관관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와 LG의 상관관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의 멤버가 시구자로 나온 날과 그날 LG의 경기 결과가 정리되어 있다.
지난 2007년 8월 15일 잠실에서 열린 경기에서 소녀시대의 유리가 처음으로 두산을 대표해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LG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0-2로 졌다.
이어 2009년 4월 5일에도 유리가 잠실에서 열린 경기에 두산 시구자로 나섰고 이날 LG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5-3으로 패했다.
여기까지는 단지 우연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윤아 서현 제시카 등 소녀시대 멤버가 시구자로 나서는 날이면 LG는 어김없이 패했다.
심지어 소녀시대와 LG의 상관관계는 해외에서도 적용됐다.
올해 5월 류현진이 활약하고 있는 LA다저스 경기에 티파니가 시구자로 나섰다.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티파니가 시구자로 나서 소녀시대와 LG의 상관관계가 깨지는 듯 싶었지만 이날도 역시 LG는 넥센에게 1-3으로 패했다.
소녀시대와 LG의 상관관계는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무서울 만큼의 적중률을 뽐냈다.
소녀시대와 LG의 상관관계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라리 LG트윈스 광팬인 신소율이 시구 하는게 낫겠다" "정말 신기하다. 소녀시대가 시구를 하는 날이면 LG가 항상 지다니" "다른 팀의 팬으로써 소녀시대 멤버들이 자주 시구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남은 경기 소녀시대가 계속 시구하면 LG 가을 야구 탈락하는 거 아니야?" "LG팬으로써 소녀시대 절대 시구하지마" "소녀시대가 시구하는날 토토사러 가야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