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내에서 나오고 있는 복지공약 축소에 대해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현 상황에서 논의할 단계가 아니라고 일축했다.
29일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에 참석한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세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복지 공약을 축소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의원들 질문에 "국정과제로 제시됐고, 아직 시작도 안 한 상태여서 수정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어 "지하경제 양성화 등 세수확보를 위한 여러가지 정책들이 아직 시행도 안됐다"며 "정책들이 시행되면 복지예산은 충당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어 현오석 부총리는 올해 10조원 가량의 세수가 펑크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지난해에 영향으로 나타난 것"이라며 "올해 경제상황을 보면 세수 확보 상황은 나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29일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에 참석한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세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복지 공약을 축소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의원들 질문에 "국정과제로 제시됐고, 아직 시작도 안 한 상태여서 수정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어 "지하경제 양성화 등 세수확보를 위한 여러가지 정책들이 아직 시행도 안됐다"며 "정책들이 시행되면 복지예산은 충당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어 현오석 부총리는 올해 10조원 가량의 세수가 펑크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지난해에 영향으로 나타난 것"이라며 "올해 경제상황을 보면 세수 확보 상황은 나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