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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하반기 행원 120명 채용
경남은행이 금융권의 신규 채용 축소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예년과 비슷한 120명의 신입행원을 모집합니다.

하반기 채용, 외환위기 이후 수준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시장이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수준으로 후퇴했습니다.

통상임금 확대시 자동차 고용 `위축`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될 경우 자동차산업의 고용이 2만3천명 가량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졸자 취업률 59.3%, 성균관대 1위
올해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률은 평균 59.3%로 집계됐습니다. 4년제 대학 중 취업률은 성균관대가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