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식 무산된 방송인 유퉁이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올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 유퉁 부부싸움(사진=tnN `E news` 방송 캡처)
30일 유퉁은 한 종편 연예프로그램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냥 부부싸움이었다. 10월이나 11월에 아내가 비자를 받아서 한국으로 들어오면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다"고 전했다.
또 아내와의 불화로 예식이 무산된 방송에 대해서는 "연애하는 관계도 아니고 부부싸움 한 건데 가감 없이 리얼로 찍어서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그렇게 방송이 나갔다. 여러모로 마음이 아프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아내가 제일 화내는 부분만 방송이 나가서 만약 아내가 방송을 보면 뒤로 넘어갈 거다"며 "아내와 아직 화해는 못했지만 곧 화해할 거다"고 말했다.
유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퉁 이번에는 결혼식 무산되지 말길" "유퉁 올 가을에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유퉁 방송보고 많이 속상했을 것 같다.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유퉁 부부싸움(사진=tnN `E news` 방송 캡처)
30일 유퉁은 한 종편 연예프로그램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냥 부부싸움이었다. 10월이나 11월에 아내가 비자를 받아서 한국으로 들어오면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다"고 전했다.
또 아내와의 불화로 예식이 무산된 방송에 대해서는 "연애하는 관계도 아니고 부부싸움 한 건데 가감 없이 리얼로 찍어서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그렇게 방송이 나갔다. 여러모로 마음이 아프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아내가 제일 화내는 부분만 방송이 나가서 만약 아내가 방송을 보면 뒤로 넘어갈 거다"며 "아내와 아직 화해는 못했지만 곧 화해할 거다"고 말했다.
유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퉁 이번에는 결혼식 무산되지 말길" "유퉁 올 가을에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유퉁 방송보고 많이 속상했을 것 같다.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