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사장, 태풍 대비 광주·전남본부 방문

권영훈 기자

입력 2013-08-30 15:39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광주·전남본부를 방문해 태풍으로 인한 정전 피해 예방에 온 힘을 다해라고 말했습니다.

조 사장은 전남지역은 태풍이 들어오는 길목이기 때문에 정전이 생기면 곧바로 복구할 수 있도록 다른 지역의 인력과 장비도 긴급 대기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특히 한전은 태풍에 대비해 정전복구에 시간이 걸리는 섬과 벽지 등 90여 곳에 760명을 미리 배치했습니다.

조 사장은 이와 함께 나주 본사 신사옥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한전은 2014년 11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며 이전 인원은 약 1,400명, 사옥규모는 연면적 약 9만 9천㎡에 지상 31층으로 2011년 9월 착공해 2014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중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