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투제라블' 루나, 초짜 레지던트로 변신~

입력 2013-09-01 12:25   수정 2013-09-01 12:25

그룹 f(x) 멤버 루나가 여의사로 변신한다



루나는 1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개투제라블에서 여의사로 출연했다.

그는 환자의 초코바를 뺏어 먹다 고혈압으로 쓰러진 의사를 구하는 코믹한 상황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초짜 레지던트역을 연기했다.

루나는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는 상태임에도 병원에서 급히 치료를 받고 돌아와 진지하게 리허설에 참여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투제라블` 루나 편 재미있었다" "`개투제라블` 귀여워" "`개투제라블` 루나 요즘 정말 예뻐" "`개투제라블` 예뻐진 비결은?" "`개투제라블`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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