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여파로 올해 추석 선물 비용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902/B20130902095559147.jpg)
롯데마트는 자체 고객 패널 1,2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추석 선물 관련 평균 지출 예상 금액이 196,000원 선으로 지난해 추석 당시
212,000선보다 16,000원 가량 줄었다고 2일 밝혔다.
응답자의 66.6%는 작년과 비슷하게 선물을 구입하겠다고 밝혔으나
지난해보다 줄이겠다는 응답자가 22.8%로 늘이겠다는 10.6%보다
2배 이상 많았다.
구입 비용 계획으로는 10만∼20만원이 24.9%로 가장 많았고
5만∼10만원이 24.1%로 뒤를 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11.6%는 추석 선물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지난 설보다 8%P 늘어난 수치다.
가장 주고 싶은 선물로는 과일(20.1%), 건강식품(16.2%),식용유 또는 통조림(15.7%),
한우 갈비(8.6%)등이 꼽혔다.
반면 받고 싶은 선물로는 절반 가까운 48.8%가 상품권을 선호했다.
그 외에 한우갈비, 과일 등 식품류가 뒤를 이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902/B20130902095559147.jpg)
롯데마트는 자체 고객 패널 1,2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추석 선물 관련 평균 지출 예상 금액이 196,000원 선으로 지난해 추석 당시
212,000선보다 16,000원 가량 줄었다고 2일 밝혔다.
응답자의 66.6%는 작년과 비슷하게 선물을 구입하겠다고 밝혔으나
지난해보다 줄이겠다는 응답자가 22.8%로 늘이겠다는 10.6%보다
2배 이상 많았다.
구입 비용 계획으로는 10만∼20만원이 24.9%로 가장 많았고
5만∼10만원이 24.1%로 뒤를 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11.6%는 추석 선물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지난 설보다 8%P 늘어난 수치다.
가장 주고 싶은 선물로는 과일(20.1%), 건강식품(16.2%),식용유 또는 통조림(15.7%),
한우 갈비(8.6%)등이 꼽혔다.
반면 받고 싶은 선물로는 절반 가까운 48.8%가 상품권을 선호했다.
그 외에 한우갈비, 과일 등 식품류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