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夕 선물 평균 비용 19만6천원··10명중 1명은 선물 포기"

입력 2013-09-02 11:12   수정 2013-09-02 17:09

불황 여파로 올해 추석 선물 비용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마트는 자체 고객 패널 1,2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추석 선물 관련 평균 지출 예상 금액이 196,000원 선으로 지난해 추석 당시

212,000선보다 16,000원 가량 줄었다고 2일 밝혔다.

응답자의 66.6%는 작년과 비슷하게 선물을 구입하겠다고 밝혔으나

지난해보다 줄이겠다는 응답자가 22.8%로 늘이겠다는 10.6%보다

2배 이상 많았다.

구입 비용 계획으로는 10만∼20만원이 24.9%로 가장 많았고

5만∼10만원이 24.1%로 뒤를 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11.6%는 추석 선물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지난 설보다 8%P 늘어난 수치다.

가장 주고 싶은 선물로는 과일(20.1%), 건강식품(16.2%),식용유 또는 통조림(15.7%),

한우 갈비(8.6%)등이 꼽혔다.

반면 받고 싶은 선물로는 절반 가까운 48.8%가 상품권을 선호했다.

그 외에 한우갈비, 과일 등 식품류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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