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레드써클, 애절한 눈빛 뛰어난 감정연기 '아련한 순애보'

입력 2013-09-02 16:58  

배우 김재욱이 레드써클로 강렬한 영혼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tvN 드라마 `후아유`에서 김재욱(이형준 역)은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 경찰로, 임무 수행 도중 죽음을 맞이하는 안타까운 운명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죽어서도 자신의 연인 소이현(양시온 역)을 잊지 못하고 영혼이 되어 그녀의 곁을 맴도는 김재욱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한국판 `사랑과 영혼` 커플이라는 애칭을 붙이며 관심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재욱은 특별한 캐릭터를 위해 피부와 입술을 창백해 보이게 하고, 눈 밑에 붉은색으로 메이크업 포인트를 주는 등 일명 `레드써클`로 영혼 느낌을 살리고 있다. 비주얼 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기력으로 극중 영혼의 애절함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절제되면서도 애절한 눈빛과 표정 등 뛰어난 감정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김재욱 레드써클도 진짜 멋있다" "김재욱 레드써클 신비로운 이미지가 영혼 연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김재욱 레드써클 열 마디 말보다 빠져들 것 같은 눈빛 연기 최고다" "김재욱 레드써클 눈빛이 정말 아련하다" "김재욱 레드써클에도 보고 있으면 빠져든다" 등 김재욱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김재욱의 아련한 순애보로 판타지를 극대화하고 있는 `후아유`는 오늘 밤 11시, 11회가 방송된다.(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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