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영자의 기습키스 시도에 신동엽이 깜짝 놀랐다.
2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이영자는 "좋은 일이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태균은 "말하기 쑥스럽지만 `안녕하세요`가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예능버라이어티 부분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며 MC들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정찬우는 "신동엽은 TV진행자 부분에서 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신동엽 씨 옆에서 같이 진행한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상품 좀 줘야겠다"며 신동엽에게 기습키스를 시도했고, 신동엽은 기겁을 하며 "장난으로 하는 줄 알았는데 혀를 내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자 기습키스 대박 빵터졌다" "이영자 기습키스 신동엽 놀라는 모습 때문에 더 재밌었다" "이영자 기습키스 상 받은 거 축하해요" "이영자 기습키스 `안녕하세요` 작품상에 진행자상까지 축하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이영자는 "좋은 일이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태균은 "말하기 쑥스럽지만 `안녕하세요`가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예능버라이어티 부분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며 MC들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정찬우는 "신동엽은 TV진행자 부분에서 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신동엽 씨 옆에서 같이 진행한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상품 좀 줘야겠다"며 신동엽에게 기습키스를 시도했고, 신동엽은 기겁을 하며 "장난으로 하는 줄 알았는데 혀를 내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자 기습키스 대박 빵터졌다" "이영자 기습키스 신동엽 놀라는 모습 때문에 더 재밌었다" "이영자 기습키스 상 받은 거 축하해요" "이영자 기습키스 `안녕하세요` 작품상에 진행자상까지 축하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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