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신혼집(사진=MBC `기분좋은날` 캡처)
지난 3월 방송에 공개됐던 배우 이선정과 LJ의 신혼집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고 밝혀졌다.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해 6월말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한 뒤 부부가 됐지만 둘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지 않아 주위서 특이한 시선으로 많이 봤다"며 "몇주는 이선정의 집, 몇주는 LJ의 집에서 지내는 식으로 각자의 집에서 생활할 뿐, 살림살이를 합치지 않았다"고 말해 사람들에게 또 다른 충격을 주고 있다.
화려하고 럭셔리했던 인테리어로 꾸며진 신혼집이 사실은 이선정의 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말 이선정과 LJ는 교제기간 45일만에 결혼했으며, 지난 10월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두사람은 이혼 후에도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부부로 출연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