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자산관리사 (사진= 승리 트위터)
승리가 대성의 경제력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빅뱅 승리는 9월3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돈을 빌려준다면 대성에게 빌려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대성은 자산관리사가 2명인가 3명"이라고 밝힌 승리는 "일주일에 한번씩 미팅을 하더라. 이름처럼 대성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리는 반면 "탑에게는 돈을 빌려줄 수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는 "탑은 가구를 너무 좋아한다. 인테리어에 돈을 많이 쓴다. 앉지도 못하는 정말 비싼 의자를 이태리나 파리에서 직수입한다. 만약 돈을 빌려줬다가는 가구를 살 것 같다"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