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지민이 `굿닥터`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 곽지민 깜짝 출연(사진=KBS `굿닥터` 방송 캡처)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곽지민은 태아 낭종 수술을 두고 시어머니와 갈등을 빚는 임산부 이수진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진은 태아에게 낭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시어머니가 아기를 수술하지 않은 채 입양 보내려 하자 병원 의자에 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보였다.
이에 박시온은 울고 있는 이수진에게 "저는 자폐아였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며 "그래서 의사가 되려한다"고 자신의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임산부님 아기는 종양만 제거하면 된다. 수술만 잘 하면 건강해 질 수 있다. 고치기 힘든 장애가 아니다"고 임산부를 설득했고 결국 이수진은 태아를 수술시키기로 결심했다.
특히 곽지민은 시어머니에 강력히 맞서는 모습으로 애틋한 모성애를 그려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에 누리꾼들은 "곽지민 연기 너무 잘하는 거 아냐?" "곽지민의 눈물연기에 나도 눈물이 났어" "곽지민 류덕환 깜짝 출연에 너무 재미있었어요" "`굿닥터`에 많은 연예인들이 깜짝 출연하는 듯. 다음에는 오지은 출연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곽지민 깜짝 출연(사진=KBS `굿닥터` 방송 캡처)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곽지민은 태아 낭종 수술을 두고 시어머니와 갈등을 빚는 임산부 이수진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진은 태아에게 낭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시어머니가 아기를 수술하지 않은 채 입양 보내려 하자 병원 의자에 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보였다.
이에 박시온은 울고 있는 이수진에게 "저는 자폐아였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며 "그래서 의사가 되려한다"고 자신의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임산부님 아기는 종양만 제거하면 된다. 수술만 잘 하면 건강해 질 수 있다. 고치기 힘든 장애가 아니다"고 임산부를 설득했고 결국 이수진은 태아를 수술시키기로 결심했다.
특히 곽지민은 시어머니에 강력히 맞서는 모습으로 애틋한 모성애를 그려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에 누리꾼들은 "곽지민 연기 너무 잘하는 거 아냐?" "곽지민의 눈물연기에 나도 눈물이 났어" "곽지민 류덕환 깜짝 출연에 너무 재미있었어요" "`굿닥터`에 많은 연예인들이 깜짝 출연하는 듯. 다음에는 오지은 출연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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