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과 제30기계화보병사단(사단장 김병주)은 민·군 동반성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해관리공단은 부대 시설개선, 광해복구시설 견학 등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30사단은 병영체험, 안보교육 등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권혁인 이사장은 "상호 교류를 계기로 진짜사나이들의 패기와 도전정신을 공유하고, 광산지역 환경보호 및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