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8월까지 수입차 판매량이 벌써 10만대를 넘어섰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8월 누적 판매량은
10만 3,41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만 3,583대보다 23.7% 늘었다.
현재 추세라면 연말 15만대 이상 판매는 무난할 전망이다.
▲지난 8월 판매된 수입차 가운데 베스트 셀링 카인 BMW 520d.
휴가철로 비수기인 지난 8월에도 1만 3,977대가 팔려
지난해 8월보다 32.2%나 증가했다.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폴크스바겐 등 이른바 수입차 `빅4`가
고르게 큰 폭의 판매 신장을 기록했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이 59.5%로 절대 우위를 보였고
2천∼3천cc 미만이 28.9%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81.3%), 일본(12.0%), 미국(6.9%) 순으로 나타났고
연료별로는 디젤(63.9%), 가솔린(33.1%), 하이브리드(3.0%) 순이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는 부동의 1위 BMW 520d가 차지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8월 누적 판매량은
10만 3,41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만 3,583대보다 23.7% 늘었다.
현재 추세라면 연말 15만대 이상 판매는 무난할 전망이다.
▲지난 8월 판매된 수입차 가운데 베스트 셀링 카인 BMW 520d.
휴가철로 비수기인 지난 8월에도 1만 3,977대가 팔려
지난해 8월보다 32.2%나 증가했다.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폴크스바겐 등 이른바 수입차 `빅4`가
고르게 큰 폭의 판매 신장을 기록했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이 59.5%로 절대 우위를 보였고
2천∼3천cc 미만이 28.9%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81.3%), 일본(12.0%), 미국(6.9%) 순으로 나타났고
연료별로는 디젤(63.9%), 가솔린(33.1%), 하이브리드(3.0%) 순이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는 부동의 1위 BMW 520d가 차지했다.